Meeta

개발자의 전투력을 측정해주마, 개발자 포트폴리오 Meeta

Meeta - 개발자의 포트폴리오 2018. 3. 6. 18:43

안녕하세요 Meeta 매니저 아몬드🤴입니다.

이번엔 뜬금없이 드래곤볼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만화/애니메이션 <드래곤볼>에는 전투력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드래곤볼>에서 전투력은 등장인물의 강함을 수치화한 것으로 말그대로


"대상이 얼마나 강한지 측정하는 기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전투력에 따라서 낮은 전투력을 가진 사람을 무시하기도하고,

두려워하거나 스스로 자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드래곤볼>속에서 바로 이 전투력을 측정하는 것이 스카우터입니다.


스카우터를 착용하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위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함께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화 속에서 스카우터는 여러가지 기능(통신, 레이더, 전투력 측정)이 있지만

상대방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전투력 측정" 기능이 독자들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겼고,

상대방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기계인 스카우터는 지금까지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스카우터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능력은 눈에 보이지않고, 이것을 수치화하기는 더더더더 &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다보면 사람들을 평가해야할 일이 꽤 많습니다.

작게는 소개팅부터 입시와 면접, 투표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궁금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능력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판단하고 비교하기는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닙니다.

드래곤볼의 스카우터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에 개발자가 있습니다.

이 개발자의 전투력(개발력?)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의 전투력은 TechStack으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이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는 스카우터가 바로 포트폴리오입니다.


TechStack은 개발자가 어떤 기술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그리고 개발자는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TechStack이 많을수록, 프로젝트의 내용이 멋질수록

멋진(믿을만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수록 개발자의 전투력은 점점 상승합니다.


다.만.


포트폴리오는 눈에 보이는 측정도구일 뿐입니다.

마치 <드래곤볼>의 스카우터처럼요.


<드래곤볼>에서 스카우터의 전투력을 맹신하던 적들은 결국

본래 힘을 감추고있던 주인공들에게 참교육을 받습니다.


개발자의 포트폴리오도 역시 개발자를 판단하기 위한 좋은 기준은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전설의 슈퍼개발자는 항상 본모습을 숨기고 있으니까요😎😎



개발자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단 하나의 솔루션 Meeta.

https://meeta.io


2018/02/20 - [채용소식] - [라온버드]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채용합니다.

2018/02/20 - [채용소식] - [부동산다이어트] back-end 개발자를 채용합니다.

2018/02/20 - [채용소식] - [화해 - 버드뷰] web 개발자를 채용합니다.